봄을 넘어 초여름으로…18일 낮엔 최고 27도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17 17:56 수정2019.04.18 01:1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운이 완연해진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직장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까지 올라갔다. 평년보다 4도 높은 수준이다. 목요일인 18일에는 전국 낮 기온이 14~27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의 날씨] 서울 낮 28도 '초여름'…미세먼지 나쁨 스승의날인 15일 일부 내륙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오전 한때 '나쁨'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서쪽... 2 물보라 맞으며 더위 식혀요 초여름 날씨에 접어든 14일 어린이들이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에 설치된 쿨링포그에서 나오는 물보라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더위는 15일까지 이어지다가 16일부터는 비가 내리면서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3 초여름 날씨… 시원한 광화문 분수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 기온은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