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050원(18.22%) 상승한 3만9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이 회사가 주력으로 펼치는 포장재 사업의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에 매수세가 몰렸다. 성장 한계에 도달한 참치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그룹이 새 성장동력으로 밀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