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총선 차출론에…이낙연 총리 "아직 시간 많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총리직 집중 의지…여지는 남겨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총선을 1년 앞두고 여권에서 제기되는 ‘이 총리 총선 차출론’에 대해 “아직 시간이 많다”며 여지를 남겼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노원구의 장애인 교육기관인 서울정민학교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총선 차출론에 대해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그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은 계속 선거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의 발언은 총선까지 1년 남짓 시간이 남은 만큼 현재는 총리직 수행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부인하지 않으면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권 일각에서는 이 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적당한 시점에 당으로 복귀해 선거에서 역할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요구들이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지휘하거나 정치적 상징성이 큰 지역에 직접 출마하는 등 다양한 역할론이 거론된다.

    이 총리가 현 정부 초대 총리로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는 데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선두권을 달리는 만큼 선거 전면에 나서면 당의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해찬 "내년 총선 260석 목표" vs 오세훈 "국민의 돈으로 표를 사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검토하는 예산규모가 134조라면서 "생색내기 선심성 예산"이라고 지적했다.오 전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이제 100조...

    2. 2

      산단내 '네거티브존' 도입…전자상거래·드론 촬영업체도 입주

      쿠팡 G마켓 등 전자상거래 업체가 앞으로 산업시설용지에 사업장과 물류센터를 지을 수 있게 된다. 농식품 모태펀드의 투자 반경이 확대돼 애완견 관련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도 정책 자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정부는...

    3. 3

      이낙연 총리 "안되는 것 빼고 다 된다…네거티브 규제로 대전환"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우리는 포지티브 규제에서 네거티브 규제로 대대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되는 것 빼고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