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강원산불 5곳 특별재난지역 희망근로 2000명 이상 지원" 입력2019.04.18 09:20 수정2019.04.18 09: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8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강원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5곳에 희망근로 2천명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기로 했다.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조 의장은 "산림 복구와 소방 헬기 등 장비 보강, 산불 특수 진화대 등 인력 확충 방안도 추경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추경안 25일 국회 제출…與 "세수 전망 고려해 규모 결정" 미세먼지 대책·재난피해 지원·선제적 경기대응 등 사업 제시 5월 국회 회기 내 처리 목표…정부 TF 가동 계획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5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국회에 제... 2 홍남기 부총리 "25일 국회에 추경안 제출…정부 TF 가동"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편성해 이달 25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고 정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국회 심의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 3 홍남기 경제부총리 "추경안 25일 국회 제출…정부 TF 가동" 추경 당정협의회…"미세먼지 등 안전강화·선제적 경기대응 중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신속히 편성해 이달 25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고, 정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