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공간도 늘렸다. 리틀블럭스가 위치한 4층에 독립적인 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와 고정석이 있는 오피스로 구성된 약 150평 규모다. 해당 공간에는 1인실부터 10인실까지 회사의 규모와 인원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총 15실의 프라이빗 오피스가 마련됐다.
김희영 빌딩블럭스 대표는 “앞으로도 각기 다른 경험을 가진 창작자와 창업가들의 성향을 반영한 세심한 서비스로 코워킹 스페이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빌딩블럭스는 리틀블럭스 출시와 업무 공간 증설을 기념해 이번달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프라이빗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