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강원 동해 지진에 문화재 피해 없어" 입력2019.04.19 12:58 수정2019.04.19 12: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은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일어난 규모 4.3 지진과 관련해 지금까지 문화재 피해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이날 정오에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해당 지자체가 문화재 점검 후 한 1차 보고에 따르면 문화재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추가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기상청 "강원 동해시 북동쪽 56km 해역…규모 4.2 지진" 기상청 "강원 동해시 북동쪽 56km 해역…규모 4.2 지진"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 규모 4.3 지진…서울서도 감지 1978년 이래 28위 규모…'지진 감지' 신고 강원 95건·서울 9건 등 총 135건 "북북서-남남동 방향 역단층 운동 때문에 발생"…올 들어 가장 강력 19일 ... 3 대만 동부 6.1 강진…타이베이·中 본토까지 '흔들' 대만 동부 지역에서 규모 6.1 수준의 지진이 발생해 대만 전역이 흔들렸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물론 바다 건너 중국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18일 대만 기상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시1분께 대만 동부 화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