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 에너지 기본계획 공청회, 찬성과 반대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19 13:01 수정2019.04.19 13: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 공청회'장에서 원전 건설 재개를 촉구하는 울진 주민들과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자유한국당 최연혜 위원이 항의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과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 공청회'에서 발언권을 주지 않고 공청회를 끝낸 김진우 건국대 교수에게 항의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 공청회'에서 원전 건설 재개를 촉구하는 울진 주민들과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자유한국당 최연혜 위원이 불 꺼진 공청회장에서 핸드폰 불을 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향 돌린 3차 에너지기본계획, 2차 계획과 무엇이 바뀌었나 원자력에서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전환' 추진…석탄·원전 감축 명시 "2차 계획은 근본적 대안 부족"…주요 에너지원으로 수소도 제시 2020∼2040년 에너지... 2 '미세먼지 잡고 국가경쟁력 높인다'…에너지전환에 담긴 뜻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 '25∼40%'→'30∼35%'…석탄발전 과감히 감축 중장기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할듯…국민설득·탈원전논란... 3 원전해체가 미래 먹거리?…"시장 규모 2兆 불과" 정부가 500억원 규모의 원전 전환펀드 조성 등 원전 해체산업 지원 정책을 내놨다. 2017년 탈(脫)원전을 선언한 뒤 원전 생태계가 붕괴될 조짐을 보이자 해체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