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규모 4.3 지진 후 3차례 여진…모두 2.0 미만 입력2019.04.19 18:33 수정2019.04.19 18: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3 지진의 여진이 총 3차례 일어났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한 후 오후 6시 현재까지 인근 해역에서 오전 11시 40분 규모 1.6, 오후 3시 49분 규모 1.9, 오후 5시 46분 규모 1.9의 여진이 발생했다.규모가 2.0 미만으로 크지 않아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해 앞바다 지진…또 '늑장문자' 논란 강원 동해시 앞바다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지만 지진이 발생한 지 수십 분 뒤에야 재난 관련 문자가 발송된 탓에 ‘늑장 문자’ 논란이 일었다. 19일 오전 11시... 2 지진 대피 요령…"튼튼한 가구 아래 숨고 건물 밖으로"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19일 오전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대피 요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행정안전부의 지진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실내에 있을 때는 튼튼한 가루 아래에 들어가... 3 지진 나면 튼튼한 가구 아래서 몸 보호…흔들림 멈추면 밖으로 화재 대비 가스·전기 차단, 승강기·차량 이용 금물 해안가는 지진해일 위험 있어 높은 곳으로 신속 대피 대형산불로 큰 상처를 입은 강원 동해안이 19일 지진으로 크게 흔들렸다. 다행히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