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 폐지하라” 차도 점거한 장애인들 입력2019.04.20 02:57 수정2019.04.20 02:57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들이 19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차도를 점거하고 ‘장애등급제 가짜 폐지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 뒤로 4·19혁명 세계 4대 민주혁명 대행진 행렬이 지나가고 있다. 장애인 단체들은 20일에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총리 "7월 장애등급제 폐지 따른 혼란 없도록 꼼꼼히 준비" "장애인 현실 아직도 냉엄…변화 실감하게 정부 더 노력해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개최…2019년 장애인정책 시행계획 논의 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장애인들의 숙원이던 장애등급제 폐지가 올해... 2 장애등급제 내년 7월 폐지…종합조사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1∼6등급 없애고 중증·경증으로만 구분…"기존 등록 장애인은 새 심사 필요없어" 내년 7월 장애등급제가 폐지된다. 등록된 장애인은 등급이 아닌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3 장애인등급제 내년 7월 폐지… 맞춤형 의료·복지로 전환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확정…'건강주치의' 도입·어린이재활병원 설치 장애인연금 2021년 30만원으로 인상, 저상버스 보급률 42%로 확대 장애등급에 따라 서비스를 차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