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인근 야산서 잇따라 산불 발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말인 20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과 인근 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19분께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계룡산국립공원 내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림 헬기 등 4대의 헬기와 진화 장비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앞서 오전 10시 12분께는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 계룡산국립공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7대, 인력 8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인 11시 18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실효습도가 30∼40%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위험이 큰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오후 2시 19분께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계룡산국립공원 내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림 헬기 등 4대의 헬기와 진화 장비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앞서 오전 10시 12분께는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 계룡산국립공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7대, 인력 8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인 11시 18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실효습도가 30∼40%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위험이 큰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