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한 자리에…'2019 베트남 라이트 축제’에서 만나는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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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베트남 라이트 축제’는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를 증진하고, 밤에 즐길 만한 새로운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장에는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 등 개당 10m에 달하는 거대한 제등 20여 개가 설치돼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중에는 한식 전시, K-pop 공연, 베트남 전통공연, 서커스, 베트남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