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장애인재활協 '감동의 마라톤' 입력2019.04.21 17:32 수정2019.04.22 00:3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둔치 한강공원에서 ‘제3회 감동의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봉주 장애인 감동의 마라톤 선수단장을 포함해 장애인과 동반 주자, 비장애인 참가자 등 약 1600명이 함께 하프(21㎞), 10㎞, 5㎞ 등의 코스를 달렸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장애인 마라톤 행사를 후원해왔다.에쓰오일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랜드월드 패션부문 최운식 대표 "발달장애인도 매장 근무…서로가 힘을 얻죠"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자신이 세상을 떠났을 때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을지를 가장 걱정합니다. 발달장애인 직원들에게 자립 기회를 줘 감사하다는 부모들의 편지를 받을 때마다 비장애인 직원들도 보람과 감동을 느... 2 ‘장애인 콜택시’에서 ‘타다’로 갈아타는 장애인들 18일 오전 10시 30분께. 김형주 씨(63)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양지병원에서 ‘타다 어시스트’를 이용했다. 근육 감소증으로 걷는 데 어려움을 겪는 김 씨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다.&nb... 3 장애학생 9만명인데 특수학교는 175개…주민 반발에 '진통' 최근 10년간 신규 설립된 특수학교 수가 26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학교를 ‘혐오시설’로 인식하는 주민들의 반대가 장애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