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L당 평균 1423원…9주 연속 상승 신경훈 기자 입력2019.04.21 18:02 수정2019.04.22 01:34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휘발유값 상승세가 9주째 이어졌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L당 14.8원 오른 1423.1원을 기록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휘발유 가격 9주째 올라…서울은 ℓ당 17.4원 급등 4월 셋째주 전국 평균가 14.8원 오른 1천423.1원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9주 연속 상승세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 2 휘발유 가격 9주째 인상…서울은 ℓ당 17.4원 급등 휘발유 가격이 9주째 인상을 이어갔다. 상승폭도 가팔라졌다. 전주 대비 4월 첫째 주 9.8원, 둘째 주 10.3원에 이어 이번 주는 14.8원으로 뛰었다. 상표별로는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가 전... 3 휘발유값 L당 평균 1408원…8주째 올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8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L당 10.3원 오른 1408.3원으로 기록됐다. 경유 가격도 L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