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술무기 시험 다음날…美 정찰기, 수도권 상공 이례적 비행 입력2019.04.21 19:36 수정2019.04.22 01:11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의 신형 전술유도무기 사격시험 직후인 지난 19일 미국 공군 RC-135 계열의 정찰기가 이례적으로 수도권 상공에서 정찰비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 발사 및 탄두 재진입 정보와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추적하는 이 정찰기는 통상 서해 상공에서 비행해왔다. 이번 수도권 정찰비행은 북한군의 동향을 추가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리인하 조건 내건 Fed 인사들 "인플레이션 1.5% 밑돌면 내려야" 미 중앙은행(Fed) 인사들이 기준금리 인하 조건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금리 인하가 조만간 단행될 건 아니지만,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자 Fed 내에서도 금리 인하론이 점차... 2 美·日 외교·국방 "北FFVD 달성 위해 함께 노력" 지난 19일 미국 국무부에서 ‘2+2 안전보장협의위원회(SCC)’를 마친 미국과 일본의 외교·국방부 장관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왼쪽 세 번째)은 양... 3 美 1분기 성장률 발표…증시 상승동력 얻을까 1분기 어닝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된다. 경기 둔화 우려가 지나쳤다는 게 확인돼 뉴욕증시가 추가 상승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26일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