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연쇄폭발 사망자 200명 넘어…부상자도 450명" 입력2019.04.21 21:36 수정2019.04.21 21: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리랑카에서 부활절인 21일 발생한 8건의 연쇄 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207명, 부상자가 450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이날 스리랑카에서는 수도 콜롬보와 인근 지역의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잇따라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활절 피의 참사' 스리랑카 8곳서 연쇄폭발…"207명 사망" 예배중 교회와 외국인 밀집 호텔 폭발, 부상자도 450여명…"용의자 7명 체포" 일부 건물서는 자폭테러 가능성…2009년 내전 종식 후 최악 참사 종교갈등서 기인한 테러 의심…현... 2 교황, 스리랑카 테러 규탄…"잔인한 폭력" 부활 메시지 발표…시리아 비롯한 분쟁 지역에 평화정착 촉구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가톨릭에서 가장 중요한 축일인 부활절 미사를 집전하고 전 세계를 향한 평화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부활절 미... 3 스리랑카 '부활절 악몽'…연쇄 폭발로 최소 200명 사망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와 인근 성당, 호텔 등에서 동시다발적인 폭발이 일어나 최소 200여 명이 사망하고 400여 명이 다쳤다고 AFP 등이 보도했다. 콜롬보 북쪽 네곰보에 있는 성 세바스티안 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