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월 2~17일 청년들의 대표적 자산 형성 사업인 청년희망통장에 참여할 500명을 접수한다. 근로청년이 매달 15만원을 저축하면 시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 준다. 3년 뒤 이자를 합쳐 근로자 본인 저축액의 두 배가 넘는 1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