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8도 ‘초여름’…올해도 폭염 예감
22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1907년 기후 관측 이후 4월 22일 기준으로는 가장 높았다. 기상청은 이 같은 봄철 고온현상이 이번주 내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외국인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