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8도 ‘초여름’…올해도 폭염 예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22 17:46 수정2019.04.23 00:2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1907년 기후 관측 이후 4월 22일 기준으로는 가장 높았다. 기상청은 이 같은 봄철 고온현상이 이번주 내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외국인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3일 날씨 : 농번기…반가운 봄비 새벽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 20~60㎜, 충청·남부지방 10~40㎜, 수도권·강원도 5~20㎜. 2 올 여름 폭염 오나…서울 벌써 낮 최고 28도 연일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훌쩍 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에도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린 작년과 마찬가지로 평년보다 훨씬 더울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3 서울 28.2도 등 전국 곳곳 올해 최고기온…내일은 비 예보 오전 제주 시작으로 오후 전국에 비 내려 화요일인 23일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3일 동해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