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카카오와 AI 협약…미래형 스마트홈 건설 선도
포스코건설의 아파트브랜드 ‘더샵’이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더샵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고객에 대한 깊은 ‘헤아림’을 바탕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객 중심적인 상품을 개발·적용하고 있다.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분양 예정 중인 더샵에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할 예정으로 2017년 8월 카카오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카카오아이를 선별적으로 적용해 오고 있다. 카카오아이는 음성을 듣고 이해하며 이미지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AI음성인식 지원시스템이다. 올해는 삼성전자 스마트가전 플랫폼과 카카오 생활서비스 플랫폼을 연계한 더샵 클라우드 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포스코건설 '더샵', 카카오와 AI 협약…미래형 스마트홈 건설 선도
새로운 더샵의 스마트기술 브랜드는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인 AI에, 포스코건설의 지능적인 감각을 의미하는 IQ와 더샵의 헤아림 감성의 EQ의 Q가 더해져, 고객을 위해 스스로 학습하고 똑똑하게 생각하는 스마트기술이라는 의미의 “아이큐텍(AiQ Tech)”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아이큐텍은 더샵만의 우수한 스마트기술을 고객들에게 각인시켜 주는 매개체이자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더샵 상품의 기술적 강점을 부각하고 차별화시키기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고객의 마음을 깊게 헤아리는 철학을 바탕으로 본질에 더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