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목질 바닥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동화기업이 1996년 국내 최초로 강화마루를 출시하며 선보인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대한민국 바닥재의 기준을 만들며,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바닥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 23년간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바닥재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동화자연마루의 누적 바닥재 판매량은 223.1㎢로 여의도 면적(2.9㎢) 77배에 달하는 규모다.

동화자연마루 바닥재 제품은 포름알데히드 방출 걱정이 없는 E0~S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중심 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두통, 눈 따가움, 피부 자극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새집증후군 걱정이 전혀 없다. 바닥재 생산 시 100% 국내산 소나무만을 원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품질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화자연마루는 시공부터 A/S에 이르는 바닥재 구매 이후 전 과정을 본사 직영으로 관리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국내 목질 바닥재업계 최초로 10년 품질 보증제도를 도입했다. 바닥재 평균 교체 주기에 해당하는 10년 동안 품질 보증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한 번 바닥재를 구매하면 다음 바닥재 교체 시기까지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강화마루, 강마루, 원목마루 등 기존 제품의 품질 강화와 함께 친환경기능성 바닥재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2년 여에 걸친 연구 끝에 출시한 섬유판 강마루는 동화기업이 특허 출원한 신기술을 집약해 만든 나프보드를 핵심 소재로 사용하여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거의 없고, 발암물질인 라돈을 저감하는 기능까지 갖춰 바닥재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