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4월 22일 빅카인즈 개편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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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은 4월 22일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BIGKINDS)'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해 선보인다.
빅카인즈는 90년 이후 국내 주요 언론사의 기사 6천만 건이 축적된 뉴스DB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만든 뉴스 분석 서비스로 2016년 4월 19일 출시됐다. 뉴스 속 주요 인물·장소·기관 개체명간 관계도, 주요 인물의 발언 내역, 키워드 트렌드, 연관어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개편된 빅카인즈는 지역별 미세먼지 관련 뉴스 서비스, 시각 장애인용 뉴스 읽어주기, 사용자 입력 텍스트 분석 및 시각화 도구 등의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개편은 사용자가 빅카인즈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활용하기 쉽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복잡했던 검색창을 단순화하고 다양한 검색 방식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분석 기능별 도움말과 분석 활용 예제를 제공한다. 또한 포털·SNS 계정을 이용한 간편 회원가입과 로그인 기능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빅카인즈는 현재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53개 언론사의 뉴스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뉴스 보기와 분석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빅카인즈는 90년 이후 국내 주요 언론사의 기사 6천만 건이 축적된 뉴스DB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만든 뉴스 분석 서비스로 2016년 4월 19일 출시됐다. 뉴스 속 주요 인물·장소·기관 개체명간 관계도, 주요 인물의 발언 내역, 키워드 트렌드, 연관어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개편된 빅카인즈는 지역별 미세먼지 관련 뉴스 서비스, 시각 장애인용 뉴스 읽어주기, 사용자 입력 텍스트 분석 및 시각화 도구 등의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개편은 사용자가 빅카인즈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활용하기 쉽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복잡했던 검색창을 단순화하고 다양한 검색 방식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분석 기능별 도움말과 분석 활용 예제를 제공한다. 또한 포털·SNS 계정을 이용한 간편 회원가입과 로그인 기능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빅카인즈는 현재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53개 언론사의 뉴스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뉴스 보기와 분석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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