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폼, 미래에셋대우와 동대문 의류 시장 특화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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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폼, 미래에셋대우와 동대문 의류 시장 특화 플랫폼 출시](https://img.hankyung.com/photo/201904/01.19483530.1.jpg)
디디엠 판다는 국내외 도매상이 직접 시장을 방문하지 않고 사입부터 당일 배송까지 가능하도록 구조를 설계했다. 여기에 등록된 상품은 중국의 메신저 ‘위챗’ 페이지에도 자동으로 연동된다. 위챗 페이지는 중국에서 검증된 사업자만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동대문 거래상이 중국 소매상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셈이다.
김택원 아이엠폼 대표는 “동대문 시장 운영 노하우를 온라인과 모바일에 연계해 동대문 시장 제2의 호황기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