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강군몽’…국제 관함식 사열 입력2019.04.23 17:30 수정2019.04.24 01:29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해방군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23일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국제 관함식에서 중국 해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강군몽(强軍夢)’을 과시한 시 주석은 의장대 사열 뒤 중국이 자체 건조한 미사일 구축함 시닝호에 승선했다. 이날 관함식에는 미국이 불참한 가운데 한국을 포함해 일본 러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 등 10여 개국이 20척 가까운 함정을 보냈다.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군몽' 시진핑, 최신예 함정 총동원 해군 70주년 열병식 핵잠수함 등 32척 함정·훙-6K 등 39대 전투기…군사력 뽐내 시 주석, 외국대표들에 美 겨냥 "국가 간 일에 무력 위협 안돼" 미·중 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23일 중국이 해... 2 시진핑, 미국 고교생들에 "직무 피곤하지만 즐거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고등학생들의 편지에 답장하면서 "인민을 위해서 일하는 게 내 일인데 피곤하지만 즐겁다"고 말했다. 2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미국 일리노이주의 공립 나일스노스고등학교 학생 40여... 3 시진핑 이번주 일대일로 포럼·관함식 앞세워 '중국몽' 키운다 23일 해군 창설 70주년 관함식…항모·신형 구축함 선보여 25~27일 일대일로 정상포럼…푸틴 등 37개국 정상 참석 예정 미·중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진핑(習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