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우정선행상 시상 입력2019.04.23 17:53 수정2019.04.24 03:0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3일 서울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19회 우정(牛汀)선행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상은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호를 따 2001년 제정됐다. 대상은 경기 안성 리라아동복지관(보육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뒤 18년간 복지관을 후원하고 멘토 역할을 한 지장우 씨가 수상했다. 이웅열 재단 이사장(왼쪽)이 대상을 받은 지씨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코오롱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중 해양공장 생산직 유휴인력, 미포·삼호 등에 전환배치 현대중공업 해양공장 생산직 유휴인력이 그룹사 등지에 전환 배치된다. 현대중은 해양플랜트 사업본부(해양공장) 생산직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전환배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전환 배치되는 곳은 현대중 내 조선사... 2 에너지 발전·저장 동시에…DGIST, 배터리 개발 DGIST(총장 국양)는 최창순 스마트섬유융합연구실 선임연구원팀이 에너지 발전과 저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투명한 박막형 에너지 소자를 개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소자는 전자제품과 피부 부착형 소자 등에 활용이... 3 생산절벽 와중에…'파업 깃발' 든 車노조 한국 자동차업계가 춘투(春鬪)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회사가 수익성 악화로 신음하는 와중에 노동조합마다 임금·단체협약과 온갖 정치적 이유 등을 내세우며 투쟁 깃발을 들고 나섰다. 가뜩이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