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컨테이너 30여개 지원
현대상선(대표 배재훈·사진)은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컨테이너 30여 개를 지원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먼저 40피트짜리 컨테이너 5개를 고성 종합운동장과 복지회관에 전달했다. 또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이 사무·영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컨테이너 20~30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