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컨테이너 30여개 지원 입력2019.04.23 17:46 수정2019.04.24 03:0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상선(대표 배재훈·사진)은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컨테이너 30여 개를 지원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먼저 40피트짜리 컨테이너 5개를 고성 종합운동장과 복지회관에 전달했다. 또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이 사무·영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컨테이너 20~30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림청, 강원 인제·고성 등 DMZ 산불 2건 진화 완료 산림청은 23일 비무장지대(DMZ) 내 산불이 두 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림청은 오전 11시24분께 강원도 인제군 서... 2 경찰, 산불 원인 수사 속도…한국전력 속초·강릉지사 압색 강원 고성·속초 산불의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이 한국전력 압수수색에 나섰다. 강원지방경찰청은 23일 한국전력 속초지사와 강릉지사 등 2곳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산불 원인과 관련한 사고 전신주의 설치와... 3 연천 비무장지대서 산불…90㏊ 태워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22일 산불이 났다. 불은 MDL 북쪽 북한 지역에서 시작된 뒤 남쪽으로 번져 이날 밤까지 임야 90㏊가량을 태웠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