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의 여왕’ 옻순 입력2019.04.23 18:05 수정2019.04.24 02:54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23일 농민 부부가 토종 참옻나무에서 봄나물인 옻순을 따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인 즐겨먹는 '봄나물 보고서' 낸 샘표 샘표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봄나물 17종을 연구한 ‘샘표 우리맛 연구 봄나물 보고서’(사진)를 26일 발간했다. 샘표의 우리맛 연구원들과 셰프, 영양학자, 식문화학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2 봄 내음 가득한 '한 상' 차려드립니다 개구리가 긴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도 지나고 따듯한 봄이 왔다. 겨우내 맛보지 못했던 봄 식재료가 식탁에 오르고 있다. 호텔 식당가도 완연한 봄이다. 입맛을 돋우기 위한 메뉴가 시즌 한정으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 3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입춘첩 받아요 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배부받은 입춘첩을 들어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3일까지 민속박물관 로비에서 입춘첩을 받을 수 있다. 강은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