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스 아렉스, 소염진통제 부문 브랜드파워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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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은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신신파스 아렉스'가 17년간 1위를 차지했던 제품을 누르고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소비자 평가를 통해 각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지수화한 조사다. 올해 21회를 맞았으며, KMAC은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만 15세 이상~60세 미만의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 일 면접조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신신제약은 파스 제조 경험을 집약해 2007년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효과로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매년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발매 10년차인 2017년에는 1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중심 경영으로 약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최상의 가치를 서비스하는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신신제약은 세종공장과 마곡 연구개발센터 건립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소비자 평가를 통해 각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지수화한 조사다. 올해 21회를 맞았으며, KMAC은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만 15세 이상~60세 미만의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 일 면접조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신신제약은 파스 제조 경험을 집약해 2007년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효과로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매년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발매 10년차인 2017년에는 1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중심 경영으로 약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최상의 가치를 서비스하는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신신제약은 세종공장과 마곡 연구개발센터 건립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