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언론 "김정은 위원장 전용열차 북러 국경 넘어" 입력2019.04.24 09:47 수정2019.04.24 0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리아노보스티 통신 "오전 9시40분께(한국시간) 국경 넘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탔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용열차가 24일 오전 10시 4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9시40분)께 북러 국경을 넘었다고 연해주 주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 지도자 역대 방러 어땠나…김정일, 3차례 방러 2001년 첫 방러 때는 특별열차로 24일 동안 2만km 대장정 2002년·2011년에도 열차 방러…김일성은 9차례 러시아 찾아 북한 최고지도자의 러시아 방문은 지난 2011년 이후 8년 만... 2 "푸틴, 북러 정상회담서 김정은에 6자회담 재개 제안할 듯"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열리는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6자회담 재개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24일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NHK에 푸... 3 김정은, 오늘 새벽 열차로 러시아行…오후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2박 3일 방러 일정 돌입…수행단에 리용호·최선희 등 포함되고 김영철은 빠져 내일 푸틴과 첫 정상회담…비핵화·경협 등 논의 관측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