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항공, 해상, 특급탁송 등 수출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수출확인서와 물류비 증빙서류를 제출한 업체에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한다. 인천 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매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