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일룸 키즈테이블 '따볼리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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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은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협업·제작한 키즈테이블 따볼리네또(사진)를 내놨다. 이 제품은 멘디니가 손주를 위해 디자인했다. 테이블 상판에 동물, 집, 마을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풍경을 그림으로 담았다.
가로수와 자동차, 집 등이 모여있는 도시를 형상화한 ‘시티’,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동화 속 마을을 표현한 ‘타운’, 각종 동물이 그려진 ‘애니멀’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리는 둥글게 마감했고,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낮고 햇빛과 비에 강한 자작나무 합판으로 제작했다. 일룸은 “다채로운 무늬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말했다. 가격은 39만9000원.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가로수와 자동차, 집 등이 모여있는 도시를 형상화한 ‘시티’,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동화 속 마을을 표현한 ‘타운’, 각종 동물이 그려진 ‘애니멀’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리는 둥글게 마감했고,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낮고 햇빛과 비에 강한 자작나무 합판으로 제작했다. 일룸은 “다채로운 무늬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말했다. 가격은 39만9000원.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