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산불피해 복구에 1억 기부 입력2019.04.25 17:20 수정2019.04.26 00:2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사진)이 25일 강원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했다. 삼양사와 삼양패키징 등 계열사에서 모은 성금 5000만원과 삼양바이오팜이 기부한 5000만원 상당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을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양홀딩스 대표이사직 내려놓은 김윤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사진)이 22일 지주사인 삼양홀딩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삼양홀딩스는 이날 서울 연지동 본사 강당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김 회장은 사내이사와 이사회 의장직만 유지하기로 ... 2 삼양, 식품·화학 등 사업장 교차진단 … 안전관리 상향 올해 삼양그룹은 외부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사업별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사업별로 전략을 수립, 실행하고 이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 것”을 당부했다. 삼... 3 일본으로 날아가는 허창수·김윤…확 꼬인 韓·日 관계 매듭 풀까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일본을 방문해 양국 간 갈등 해결에 나선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허 회장은 14일 일본 도쿄에서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과 면담한다. 허 회장과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비롯한 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