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적임자” 강조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25 17:41 수정2019.04.26 01:22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이미선 헌법재판관(왼쪽)에게 임명장을 준 뒤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문형배 재판관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한 후 “경력으로 보나, 판결을 보나, 법원 내 평가로 보나 두 분은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 재판관에게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성공적으로 역할을 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러 만난 날 푸틴 최측근 접견한 문재인 "북·미 대화 재개와 비핵화 촉진 시급" 북·러 정상회담이 열린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을 접견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북·미 회담 재개와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 2 문 대통령 "이미선·문형배는 적임자"…이미선 "소명 다하겠다" 임명 6일 만에 임명장 수여…"헌재 재판관 여성비율 첫 30% 큰 의미" "헌재는 국민이 마지막 기댈 수 있는 곳…사명감으로 역할 성공적 완수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문형배&middo... 3 이미선에게 임명장 건넨 文대통령 "경력으로 보나 판결로 보나 적임자" 문재인 대통령은 논란 끝에 임명된 신임 헌법재판관에 대해 ‘적임자’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문 대통령은 25일 문형배·이미선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