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푸드글로벌, 반려견 기능성 간식 '눈물싹싹'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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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푸드글로벌은 천연물 소재로 반려견 전문 눈물자국 개선 기능성 간식 ‘눈물싹싹’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푸드글로벌은 2014년 설립돼 다양한 제형의 간 기능성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조선시대부터 약재로 사용해 온 천연물 소재 약모밀이 천연항생제로 사용되었음을 알게 된 게 제품 개발에 나선 이유다.한국자원식품도감에서 약모밀이 각종 염증, 폐농, 폐렴, 중이염 개선과 피부병, 지방간, 요도염 등에 탁월하다고 효능이 표기된 것을 확인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눈물싹싹’은 약모밀을 주성분으로 해 반려견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10여 가지 자연유래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반려동물이 1000만 시대에 진입했다. 그 중 흰색 계통의 반려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흰색 반려견의 세 마리 중 두 마리는 눈물자국과 눈물 번짐 현상이 발생한다.반려동물의 눈물 과다분비, 알러지, 눈물자국 등의 눈질환은 반려동물의 체내 장기중 간의 건강상태가 약해지거나 저하되면서 생긴다.
눈물성분 중 포르피린이 산소와 만나 적갈색으로 번지면서 눈 밑은 지저분해지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등 비위생적인 상태에 노출되게 된다.견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치료와 관리에 노력하지만 완치가 쉽지 않다.
‘눈물싹싹’의 온라인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가치가자 이상구 대표는 “눈물싹싹은 1년간 다양한 목적동물 임상체험 사례를 통해 상품화 한 것이다”며 “반려견의 고질적인 눈물 번짐현상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눈물싹싹은 국내 최대 오프라인 반려견 복합 문화공간인 비안코이탈리아에 입점했고 펫 커뮤니티 플랫폼 가치가자펫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메디푸드글로벌은 2014년 설립돼 다양한 제형의 간 기능성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조선시대부터 약재로 사용해 온 천연물 소재 약모밀이 천연항생제로 사용되었음을 알게 된 게 제품 개발에 나선 이유다.한국자원식품도감에서 약모밀이 각종 염증, 폐농, 폐렴, 중이염 개선과 피부병, 지방간, 요도염 등에 탁월하다고 효능이 표기된 것을 확인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눈물싹싹’은 약모밀을 주성분으로 해 반려견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10여 가지 자연유래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반려동물이 1000만 시대에 진입했다. 그 중 흰색 계통의 반려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흰색 반려견의 세 마리 중 두 마리는 눈물자국과 눈물 번짐 현상이 발생한다.반려동물의 눈물 과다분비, 알러지, 눈물자국 등의 눈질환은 반려동물의 체내 장기중 간의 건강상태가 약해지거나 저하되면서 생긴다.
눈물성분 중 포르피린이 산소와 만나 적갈색으로 번지면서 눈 밑은 지저분해지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등 비위생적인 상태에 노출되게 된다.견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치료와 관리에 노력하지만 완치가 쉽지 않다.
‘눈물싹싹’의 온라인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가치가자 이상구 대표는 “눈물싹싹은 1년간 다양한 목적동물 임상체험 사례를 통해 상품화 한 것이다”며 “반려견의 고질적인 눈물 번짐현상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눈물싹싹은 국내 최대 오프라인 반려견 복합 문화공간인 비안코이탈리아에 입점했고 펫 커뮤니티 플랫폼 가치가자펫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