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효성 임직원들 급여 모아 베트남에 학교 선물 입력2019.04.26 17:20 수정2019.04.27 01:52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이 26일 베트남 중부 꼰뚬성의 꼰플롱현 꼰촛마을에 초등학교를 선물했다. 교실 두 개와 화장실 등을 새로 짓고 담장과 교문 등도 보수했다. 건축비는 임직원 200여 명이 지난해 매달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효성은 지역 내 다른 마을의 학교에도 기숙 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효성, 기술 전문인력 양성…'생산기술센터' 6월 설립 효성은 생산 기술력 향상을 위한 전담 조직인 ‘생산기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생산기술센터는 기존 연구조직인 효성기술원과 생산조직인 공장을 연계한 형태다... 2 [기업 포커스] 두산인프라코어, 아시아 딜러 미팅 두산인프라코어가 25일 부산에서 아시아 지역 건설기계 딜러 회의를 열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13개국, 14개 딜러사가 참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무인자동화와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두산커넥트&rsqu... 3 [기업포커스]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서 개인 짐 보관하세요 현대오일뱅크가 24일 셀프 스토리지 분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메이크스페이스(브랜드명 오호)와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 주유소 유휴 공간을 개인 창고로 쓸 수 있도록 빌려주거나 짐을 박스 단위로 보관해주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