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와 중형 세단 말리부 디젤 모델에 대해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스파크에는 최대 36개월, 말리부에는 최대 48개월의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때 소비자가 부담했던 선수금을 없애 초기 구매 부담을 없앴다고 한국GM은 설명했다.

한국GM 관계자는 “기존 프로모션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