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부동산을 거래... 집뷰, 2019 임팩테크 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몰입형 3D 기술로 구현된 VR 서비스 기반… 편리하고 쉽게 부동산 상품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
VR(가상현실) 부동산 거래 플랫폼 '집뷰(zipview)' 서비스가 2019 임팩테크(ImpaCT-ech)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림플래닛이 운영하는 집뷰는 새로운 부동산 유통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프롭테크 기반의 부동산거래 서비스로, 첨단기술이 융합된 프롭테크 기반의 부동산 분양시장 특화 플랫폼이다. 몰입형 3D 기술로 구현된 VR 서비스를 기반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자(공급자)’와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고 쉽게 부동산 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존의 복잡한 분양시장 구조를 VR기술과 융합하여 부동산 개발-분양-중개 사업자를 다자간 연계하는 온라인 부동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공급자와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부동산 거래를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집뷰의 가상현실 콘텐츠 서비스는 100% 3D기술로 제작된다. 몰입형 3D기술을 통해 분양상품 내부공간은 물론 조망권, 입지환경, 건물외관 등 분양상품이 지닌 특장점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 서비스를 통해 건립되지 않은 세대에 대한 체험도 제공한다. 기존 오프라인 모델하우스가 견본주택(미리보기 집), 모형 등의 형태로 건립 세대에 대한 정보만을 제한적으로 제공해 왔다면 집뷰 플랫폼은 건립되지 않은 모든 세대의 내·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림플래닛은 부동산 거래 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개척하기 위해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이미 VR기술 관련 다수의 원천기술과 특허를 확보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년 하반기 우수특허대상, 2018 청년기업인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집뷰 VR콘텐츠개발 총괄이사 전상욱 이사는 “팀원들의 화합으로 장관상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집뷰의 뛰어난 팀워크로 부동산 미래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임팩테크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내 방송·통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4년 제정됐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올림플래닛이 운영하는 집뷰는 새로운 부동산 유통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프롭테크 기반의 부동산거래 서비스로, 첨단기술이 융합된 프롭테크 기반의 부동산 분양시장 특화 플랫폼이다. 몰입형 3D 기술로 구현된 VR 서비스를 기반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자(공급자)’와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고 쉽게 부동산 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존의 복잡한 분양시장 구조를 VR기술과 융합하여 부동산 개발-분양-중개 사업자를 다자간 연계하는 온라인 부동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공급자와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부동산 거래를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집뷰의 가상현실 콘텐츠 서비스는 100% 3D기술로 제작된다. 몰입형 3D기술을 통해 분양상품 내부공간은 물론 조망권, 입지환경, 건물외관 등 분양상품이 지닌 특장점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 서비스를 통해 건립되지 않은 세대에 대한 체험도 제공한다. 기존 오프라인 모델하우스가 견본주택(미리보기 집), 모형 등의 형태로 건립 세대에 대한 정보만을 제한적으로 제공해 왔다면 집뷰 플랫폼은 건립되지 않은 모든 세대의 내·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림플래닛은 부동산 거래 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개척하기 위해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이미 VR기술 관련 다수의 원천기술과 특허를 확보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년 하반기 우수특허대상, 2018 청년기업인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집뷰 VR콘텐츠개발 총괄이사 전상욱 이사는 “팀원들의 화합으로 장관상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집뷰의 뛰어난 팀워크로 부동산 미래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임팩테크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내 방송·통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4년 제정됐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