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신산대 놀이 행렬이 28일 오후 세종대로를 지나고 있다 .궁중문화 축전의 일환으로 열린 이행사는 조선시대 외국사신을 영접하는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다. 허문찬기자sweat@hankyung.com
광화문 신산대 놀이 행렬이 28일 오후 세종대로를 지나고 있다 .궁중문화 축전의 일환으로 열린 이행사는 조선시대 외국사신을 영접하는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다. 허문찬기자sweat@hankyung.com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5월 5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의 서울 5대궁과 종묘에서 펼쳐진다. 궁중문화축전은 궁과 종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유산 축제이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