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한정 판매
이마트의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가 다음달 12일까지 주방가전 ‘에어프라이어’(사진) 할인 행사를 한다.

전국 16개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5.2L 크기의 에어프라이어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 할인된 7만480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는 2017년 7월 출시 후 지금까지 32만 개가 팔린 인기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트레이더스 서울 동부권 3개 매장(하남·위례·월계)에서 2019년형 신상품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X’를 8만9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기존 제품보다 큰 7.2L 대용량 제품이다. 수량 한정으로 1인당 2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