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삼성, 반도체 영업이익 1위도 인텔에 빼앗길 듯 입력2019.04.28 17:28 수정2019.04.29 01:38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미국 인텔에 반도체 기업 매출 1위 자리를 빼앗긴 데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위 자리도 내줬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인텔의 1분기 영업이익은 42억달러(약 4조8762억원)다. 국내 증권사들이 추정한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 최대치(4조5000억원)보다 많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메모리 육성' 지원방안 30일 발표…이재용, '비전 2030' 선포 화성사업장서 비전 선포식, 1분기 실적 공시일과 겹쳐 정부가 오는 30일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이날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경영진과 ... 2 中의 가전굴기…세계 첫 '세탁기+건조기' 제품 내놔 지난 26~27일(현지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우엘바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2019’. 중국 하이얼이 선보인 세탁기 신제품 ‘듀오’(사진... 3 삼성, '비메모리 1위' 인텔에 알짜기업 타이틀 빼앗길 듯 메모리 '슈퍼호황' 끝났다…반도체 '빅2', 비메모리 전쟁 돌입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미국 인텔에 매출액 1위 자리를 빼앗긴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1위까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