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아베 네 번째 '골프 회동' 입력2019.04.29 00:39 수정2019.04.29 00:3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트럼프 대통령 소유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쳤다. 두 정상의 ‘골프 회동’은 이번이 네 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장에서 아베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골프를 치며 무역 등 여러 주제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고 썼다.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韓 겨냥 또 방위비 압박…"내년엔 더 요구할 것" 위스콘신 유세서 "전화 한 통에 5억불 더 지급' 주장 되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향해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계속할 것임을 거듭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 2 트럼프·아베, 1박2일 브로맨스 과시…무역협상엔 '불협화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1박2일간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다. 두 정상은 아베 총리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26~27일(현지시간) 이틀간 약 9시간에 걸쳐 정상회담과 ... 3 트럼프 "OPEC 증산 약속"…국제유가 3% 가까이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전화해 ‘유가를 낮춰야 한다’고 했다”며 “모두가 증산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