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3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조사한 아이돌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정국,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블랙핑크 제니, 아이즈원 장원영 등이 10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이즈원 안유진, 트와이스 사나, 아이즈원 김민주,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하성운, 트와이스 지효, 엑소 첸, 이대휘 순으로 분석됐다.
한편 85만 여 팔로어를 보유하고 파생 계정을 통틀어 총 115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팔로어를 자랑하는 '샐럽스 애버릭(Celebs Arabic)' 아랍 연예 계정이 그룹이 아닌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을 계속해서 단독으로 언급해 화제다.
아랍권 연예계에서 큰 파급력을 가진 트위터 계정인 '샐럽스애버릭(Celebs Arabic)'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함께 지민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이미 이 전에도 지민은 '한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하나로 평가된다' 라는 글과 함께 그의 사진이 여러 장 소개된 바 있다.
아시아 스타로서 거의 유일하게 단독으로 자주 거론되며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아랍권 실트에 수시로 오르내리며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