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엘비세미콘, 올해 1Q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대폭 상승... 580.3%↑ (연결,잠정)
입력2019.04.29 16:55
수정2019.04.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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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Q 영업이익 120억원... 전년동기 대비 6배 이상 (연결,잠정) 29일 엘비세미콘(061970)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80.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0.6% 늘어난 81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6억원으로 42,825.0%(85억 7천만원) 늘어났다. 엘비세미콘은 기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20억원 '어닝 서프라이즈'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컨센서스보다 11.0%(81억 1천만원) 높게 나왔으며, 영업이익 또한 증권사 예상치보다 33.0%(29억 7천만원) 높았다.
[표]엘비세미콘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8.0배 → 12.3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엘비세미콘의 PER는 종전 18.0배에서 12.3배로 낮아졌고, PBR은 2.2배로 종전 2.2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12.3%에서 18.0%로 높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엘비세미콘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증감률 우수, 영업이익 증감률 +580.3%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엘비세미콘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감률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증감률도 다른 종목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엘비세미콘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개인 101백만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은 1,346백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04백주, 101백만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엘비세미콘 주가는 -4.5% 하락했다.
[그래프]엘비세미콘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