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산불 꼼짝 마”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29 17:37 수정2019.04.30 02:5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북한산 중턱에서 열린 ‘도심 산불에 특화된 산불 진화장비 활용훈련’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산속에서 가상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이 훈련은 도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조기 진압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서울 성북구청 등 다섯 개 관련 기관이 참가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날 때만 소방관 국가직화 관심…국회에 '火가 난다' “대형 화재가 있을 때만 이벤트용으로 써먹고 버린 게 10년이 넘다 보니 이번에도 조마조마합니다. 현장에서는 1분1초가 아쉬운데….” 지난 25일 경남 진주의 한 119안전센터를 찾... 2 산불이재민 주거형태 수요조사 마무리…지원작업 착수 산불이재민들이 희망하는 임시 주거형태 수요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강원 속초시와 고성군이 본격적인 지원작업에 착수했다. 26일 속초시에 따르면 산불이재민 79세대 174명을 대상으로 임시 주거형태에 대한 희망조사를 한... 3 '명예 소방관' 박해진 "처우 개선에 함께 하겠다" 박해진이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 임명된 후 첫 공식활동에 나섰다. 배우 박해진은 24일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진행된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석, 소방안전을 활동을 비롯해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