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재 교수, 英 공학원사 학위 입력2019.04.29 18:00 수정2019.04.30 03:1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 공대는 박희재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사진)가 영국 맨체스터대로부터 공학분야 최고 학위인 공학원사(工學院士·Higher Doctorate in Engineering) 학위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학위는 영국 옥스퍼드대 등 명문 대학에서 오래전부터 공학분야 최고 학위로 수여해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수 창업 1호' 박희재, 포스코 사외이사 된다 포스코가 박희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사진)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김학동 포스코 생산본부장(부사장)과 정탁 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포스코는 20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2 [시론] 中企 'R&D 지원사업 일몰'을 우려한다 4차 산업혁명은 진행형 아이콘이다. 과거의 모든 혁명은 파괴적 혁신을 촉발했고 4차 산업혁명 또한 더 빠르고 충격적인 파괴적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파괴적 혁신을 촉발하는 매개가 되는 현상이나 기술을 티... 3 국내 1호 교수창업자 박희재 서울대 교수 "창업본능 자극할 한국판 SEIS 필요"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 경제를 살릴 유일한 방법은 기술창업과 산학협력입니다. 원천기술을 가진 대학, 혁신에 목마른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태계를 복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