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공정위, 강압적 기업 조사 개선하라”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29 18:08 수정2019.04.30 00:1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전·현직 회장단은 29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강압적인 기업 조사방식을 개선해달라고 촉구했다. 오른쪽부터 제프리 존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전 암참 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 데이비드 럭 암참 부회장(유나이티드항공 한국지사장).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암참 "공정위, 직원 교육부터 똑바로 시켜달라" 요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공정거래위원회의 후진적인 기업 조사 방식 및 절차를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구했다. 제임스 김 회장과 제프리 존스 이사회 회장 등 암참 경영진은 29일 서울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기자... 2 간판기업 총수 대거 바뀐다…공정위, 내달 초 신규 지정 국내 주요 그룹의 총수가 대거 바뀔 전망이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달 초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을 발표한다. 이들 그룹을 대표하는 ‘동일인(총수)’도 지정한다. 정부가... 3 공정위 과징금 개편예고…더 세지고 대중소기업 차등적용 가능성 한국법제연구원 과징금 부과 비교법적 연구 결과 공정위 "제도 개선 위해 공청회 등 의견수렴에 나설 것" '경제 검찰'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입찰 담합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