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회 청소·방호직원에 피자 한턱…"고생 많으셨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30일 오후 패스트트랙 대치 기간 고생했다는 의미로 국회 청소노동자 및 방호직원 120여명에 피자를 대접했다.
이 대표는 국회 청소 직원 66명과 방호과 직원 60명, 총 126명에게 피자 50판과 음료수를 샀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기자와 만나 "이 대표가 '지난 일주일 동안 (철야 대치 과정에서) 쓰레기도 많이 나왔고, 직원들은 잠도 잘 못 자고 몸싸움을 하느라 힘들었을 것'이라며 고생했다는 뜻에서 대접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다음날이 '근로자의 날'인 점을 고려해 이들 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국회 직원들에게 선물한 피자에 '근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내용의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
/연합뉴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기자와 만나 "이 대표가 '지난 일주일 동안 (철야 대치 과정에서) 쓰레기도 많이 나왔고, 직원들은 잠도 잘 못 자고 몸싸움을 하느라 힘들었을 것'이라며 고생했다는 뜻에서 대접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다음날이 '근로자의 날'인 점을 고려해 이들 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국회 직원들에게 선물한 피자에 '근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내용의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