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30일 오후 국회 청소 노동자 66명과 방호 직원 60명 등에게 피자 50판과 음료수를 돌렸다.
이 대표는 지난 일주일 동안 여야 대치 상황에서 쓰레기가 많이 나왔고, 잠을 잘 못 잤을 뿐더러 몸싸움을 하느라 힘들었을 것이란 뜻에서 대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음날이 근로자의 날인 점을 고려해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피자에 '근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내용의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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