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생명나눔 헌혈봉사' 입력2019.04.30 17:36 수정2019.05.01 02:25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 본점에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은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동전과 디지털금융 고려 성종 15년(996년) 우리나라 최초의 동전인 건원중보(乾元重寶)가 탄생했다. 오랜 기간 쌀과 포(布)를 화폐로 사용하던 당시 사회에서 동전이 교환수단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상업이 발전한 ... 2 농협금융, 금융권 최대 '디지털혁신캠퍼스' 출범…핀테크 등 육성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8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해 업무 현장에 과감히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NH디지털혁신... 3 [한경에세이] 달팽이 단상 아침 산책길에 물방울을 머금은 풀잎 사이로 달팽이가 보였다. 긴 겨울잠을 자고 나왔을 것을 생각하니 자못 정감이 갔다. 어린 시절 방과 후면 논두렁을 따라 달팽이를 찾곤 했던 추억이 어렴풋이 떠올랐다. 양쪽 더듬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