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중고차 업체 케이카는 5월 7일부터 자체 할부금융 서비스인 ‘케이카 캐피탈’을 운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전국 33개 직영점에서 전문 상담사를 통해 할부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차량 출고가 가능하다. 할부금융 승인율은 높이고 승인심사 시간은 대폭 단축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