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페인트 공장서 대형 화재 입력2019.05.01 02:13 수정2019.05.01 02:13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군포시 당정동 강남제비스코 페인트 공장에서 30일 오후 9시6분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후 9시37분께 화재비상 최고 수준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펌프차 등 72대와 소방인력 200여 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하지만 불이 난 공장에는 자연발화 위험이 큰 페인트 제조용 유기화합물이 다량 저장돼 있어 진화에 애를 먹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군포 페인트 공장 화재…"창문 닫고 우회 통행" 30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 소방력을 집중해 진화 ... 2 군포 페인트 공장서 불…소방당국 대응 3단계 진화 중 30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불은 현재 공장 1개 동을 태우고 인접한 건물로 옮겨붙었다. 불이 나... 3 금정역 뒤에 49층 복합시설 1990년대 초 경기 안산공장으로 이전한 뒤 장기간 방치됐던 경기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 안양공장 부지가 복합 주거시설(조감도)로 탈바꿈한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그룹이 최대주주인 금정프로젝트금융투자(PF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