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기 만에 최저"…삼성전자, 1분기 매출 52조원·영업익 6.2조원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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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 1분기(1월~3월) 매출 52조3855억원, 영업이익 6조233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전분기 대비 11.6%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1%, 전분기 대비 42.2%가 급감했다.
실적이 줄어든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 부진이 있다. 예상보다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사업 환경이 약세를 보이면서 1분기 전사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16년 3분기(5조2000억원) 이후 10분기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실적이 줄어든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 부진이 있다. 예상보다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사업 환경이 약세를 보이면서 1분기 전사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16년 3분기(5조2000억원) 이후 10분기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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